영지버섯 먹는법 그리고 효능

영지버섯 먹는법 그리고 효능

영지버섯은 약용버섯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분류도 ‘불로초과 불로초속’에 속하지요. 

그래서인지 영지버섯은 

불로초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답니다.

영지버섯 효능 중 

가장 많이 회자되는 효능은 

바로 항암효과인데요 

아직 이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에요.

2010년에 식약처에서는 

영지버섯의 항암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건강기능식품에서는 제외했지만

‘베타글루칸’이나 ‘에르고티오네인’ 등의 

유효성분들이 풍부해 

여전히 몸에 좋은 버섯임은 부정할 수 없어요. 

영지버섯 먹는법 중에서 

제일 간단하고도 쉽게 하는 방법은 

영지버섯차를 만들어먹는 방법이에요. 

식수를 끓여마실 때 

영지버섯을 조금 넣어서 같이 끓여주세요.

보리차 끓이듯이 30분 정도 시간을 두고 

점차 불을 약하게 해가며 끓여주면 

간단하게 영지버섯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쓴 맛이 많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대추나 감초와 같이 달달한 맛을 내는 

다른 재료와 함께 우리는 것이 

마시기에 좋답니다.

한번 끓여낸 영지버섯은 

그냥 버리지 말고 

재탕해서 끓여내도 충분하기 때문에 

총 2~3번 정도 우려드셔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