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워프 영등포 랍스타 무한리필 후기

식당 리뷰2017. 7. 15. 23:30

바이킹스워프 영등포


랍스터 뷔페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어요.

 

바이킹스워프는 잠실점과 영등포점이 있고

영등포점은 VIC마켓 2층에 위치하지요.

가격은 성인 기준 $100

달러 기준입니다.

달러 화폐로 결제도 가능하지요.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뷔페답게

랍스터가 메인 음식에 해당하고

세계 각국 유명한 시장들을 모티브로

뷔페의 섹션을 구분해 두었습니다.


샐러드바와 에피타이져

채소와 해산물 모두 신선합니다.


츠키치어시장 코너

회와 초밥을 선택하면 됩니다.

스시는 신선하고

초밥의 퀄리티도 꽤 높은것 같아요.


원하는 해산물을 말하면

이런식으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메인디쉬인 랍스터

직원분께서 요리된 랍스터를 썰어주시니

한마리 주세요 하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얼음 위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랍스터의 우츠게는

사이드메뉴와 소스가 있어요.


이런 랍스터...

랍스터 뷔페이니 랍스터를 먹어야죠

먹는건 먹는건데

몇마리 먹느냐가 관건입니다.

전 3랍스터밖에 못했네요 ㅠㅠ





노량진 수산시장 (위)

보스턴 마켓 (아래)

역시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됩니다.

해산물이 질린다 싶으면

보스턴마켓에서 갈비를 먹어봅시다.

개인적으로는 허니버터 랍스터가 꿀맛


보스턴마켓에서는 특이하게도

차임벨을 받고 기다려야할 때가 있습니다.


허니버터 랍스터 꼭 드세요

두번 드세요


그 밖에도 중앙시장이나

보케리아시장 등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칠리크랩이나 페퍼크랩은

손이 가지 않더군요

일단 먹기 편해야...


과일코너가 빠질 수 없지요.

망골를 직접 썰어주시는데

전 이 망고의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충분히 후숙된 망고라서

정말 달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망고만 4개 먹었네요


직접 갈아주는 생과일쥬스도

종류별로 먹어봅시다.


커피 코너는 무려 폴바셋

아이스크림은 구스띠모

케잌은 노아베이커리


디저트 먹을 배를 남겨두지 않으면

단단히 후회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얼그레이 케잌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라는게 유일한 단점

환율이 오르면 더 단점...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기분내주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환율은 1151원이었군요

어린이는 50% 입니다.


이상 제돈주고 먹은

바이킹스워프 영등포 랍스타 무한리필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작성자

Posted by hosope

관련 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