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레오 2018 구입기, 폴딩+언폴딩 영상

제품리뷰/육아용품2018. 2. 27. 01:51

아기를 데리고 비행기 탈일이 생겨
기내반입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를 장만했습니다

지인들이 많이 사용하던 브랜드는
베이비젠 요요, 타보 등이었는데
거래했던 업체에서 싸게 주신다는 말에 혹해
리안 레오 2018 버젼을 25만원에 겟~

7개월 우리 아가 앉아있는 탑승샷~




개봉기 먼저 훑어볼까요?

리안 레오 2018 택배 도착~


어지러이 놓여있는 구성품들..


폴딩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언폴딩하면 바로 이렇게 됩니다

발받침이 수평으로 펼쳐져 있군요

ㄱ자로 구부릴 수 있답니다


뒷바퀴는 탈부착 가능


앞바퀴는 고정되어 있군요


안전바는 이렇게 홈을 따라 끼워 넣으면 됩니다 

안전바는 한쪽만 빼서 바깥으로 접을 수 있지요

굳이 안전바를 완전분리하지 않아도

아이를 들어 안을 수 있습니다





<폴딩 영상>


폴딩/언폴딩도 매우 간단합니다

구매하자마자 이 정도 속도로 접고 펼 수 있으니.. 

숙련되면 4~5초면 가능할듯


<추가 구성품>

어깨 끈,

방풍커버,

그리고 폴딩된 유모차를 담을 수 있는

얇은 천가방이 있군요


다른 판매 사이트 보니 컵홀더 등도 사은품으로 주던데

싸게 사서 그런가 컵홀더는 없네요


시승샷 다시한번 ㅎㅎ

기존에 사용하던 퀴니 유모차와 비교하면

역시 기내용이고 경량 유모차라 그런가

양쪽 측면 지지면이 뭔가 부실한 느낌..


발 받침 각도가 조절되는 점은 장점.

발로 한번에 조절 가능한 브레이크도

꽤 편리한 기능입니다.

등받침도 거의 180도 눕힐 수 있어

아기가 잠들 경우 눕혀 재울 수 있다는 장점도..

쓰다보면 뭔가 더 단점이 발견될까요?

아직은 이 정도 장단점이 눈에 보이는군요.


이상 리안 레오 2018, 제 돈 주고 구입해 남긴 후기였습니다.






작성자

Posted by hos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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