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 조식, 트윈룸 후기

호텔 리뷰2017. 11. 30. 00:50
업무차 명동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른 호텔은 아니고, 
회의 장소 때문에 선택된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 

 

 

 

원래 중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듯 했지만 

이 때만 해도 아직 본격적으로 중국인들이 복귀하지 않았는지 
중국인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룸 타입은 기본 트윈 룸 
제가 결제하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 숙박으로 검색해보니 10만원 초반으로 보입니다. 

룸 컨디션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 

 


자체 로고가 박혀있는 샴푸, 바디워시
화장실도 쾌적합니다. 
방은 트윈 룸 일반적인 사이즈 
넓지는 않네요 

 

티비 하나와 데스크가 있고요 

 

간단한 티테이블 

 

생수 2병이 제공됩니다. 

 





방에서 바라본 야경 
특이할만한 부분이 없는 그저그런 서울 야경 

 

 

독 스피커가 있습니다 
타이머로도 이용할 수 있는듯

아침에 조식을 먹으러갔더니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일요일 아침이라 역시 관광객들이 많아서겠죠?

 


조식메뉴샷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티마크 그랜드 호텔 명동'이라는 이름처럼 
명동역과 한 정거장 떨어진 회현역에 있어 
명동 관광을 위한 고객들이 많이 찾는것 같습니다 

주로 중국인들이겠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더군요 

 

이 호텔의 장점이라면

서울역 - 회현역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이긴 하지만

서울역 출구에서부터 도보로 600미터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리라

충분히 걸어가기에 가까운 거리입니다.

물론 회현역은 코앞에 있구요.  

지방에서 서울역 중심으로 회의+숙박을 동시에 해결하기에

썩 나쁘지 않은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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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os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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