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솔직 사용후기
브리타 정수기 솔직 사용후기 포터블 정수기인 브리타 정수기 6개월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독일에서 많이 쓰는 정수기라더군요. 크기와 디자인에 따라 마렐라쿨, 알루나, 옵티맥스 등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건 마렐라 모델. 2.4 L 모델은 냉장고 홈바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활용도가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브리타 정수기는 필터의 수명을 알려주도록 상단에 인디케이터가 있어요. Start 버튼을 길게 누르면 주기가 리셋되는데 1주일에 한칸씩 줄어듭니다. 4칸 다 줄어들면 필터 교체할 때가 된거지요. 그냥 단순하게 시간이 지나면 인디케이터가 줄어드는거에요. 무슨 센서 이런거 없음ㅋ 작은 물통과 함께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2.4L 들이에 정수된 물을 다 마시면 새로 정수해서 냉각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